새벽에 일부러라도 좀 자려고 했는데... 한 5분 눈 감고 있으면 일어나게 되는 일이 무한 반복되면서 오히려 더 피곤해졌다. 시간 외 근무 때문에 아홉 시 넘어서 나왔는데, 비 온다더니 해가 쨍쨍하더라.
차를 보니 새벽에 좀 왔는지 빗방울 말라 붙은 흔적이 있긴 한데... 아무튼 퇴근하고 나올 무렵에는 해가 쨍쨍했다. 집에 와서 빈둥거리다가 챙겨 갈 것들을 차에 옮기고, 면도만 한 뒤 시동을 걸었다.
차를 보니 새벽에 좀 왔는지 빗방울 말라 붙은 흔적이 있긴 한데... 아무튼 퇴근하고 나올 무렵에는 해가 쨍쨍했다. 집에 와서 빈둥거리다가 챙겨 갈 것들을 차에 옮기고, 면도만 한 뒤 시동을 걸었다.
고속 국도 올라타니 열 시 조금 넘었다. 서울 톨게이트 지나는데 하이패스 단말기가 조용하다. 어라? 그러고보니 '차종 이상'이라고 에러 메시지 뜬 게 나 때문인 것 같다. 다행히 차단기 없는 곳이었다.
처음 나온 휴게소 들려서 확인해보니 배터리가 없어서 하이패스가 동작하지 않은 거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세 칸(가득 충전하면 네 칸) 남았었는데... 언제 방전됐나... -ㅅ-
트렁크에서 충전 케이블 꺼내서 충전하면서 내려왔다. 길이 좀 막히긴 했지만, 가다 서다 반복할 정도로 많이 막히지는 않았고... 40㎞/h 이상은 꾸준히 밟으면서 왔다. 평택 지나서부터 뚫려서 부지런히 내려왔고, 정안에 들려서 우동을 먹었다. 휴게소에 혼자 들리면 밥 먹는 게 불가능하다. 우동을 배신할 수가 없다. -_ㅡ;;;
처음 나온 휴게소 들려서 확인해보니 배터리가 없어서 하이패스가 동작하지 않은 거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세 칸(가득 충전하면 네 칸) 남았었는데... 언제 방전됐나... -ㅅ-
트렁크에서 충전 케이블 꺼내서 충전하면서 내려왔다. 길이 좀 막히긴 했지만, 가다 서다 반복할 정도로 많이 막히지는 않았고... 40㎞/h 이상은 꾸준히 밟으면서 왔다. 평택 지나서부터 뚫려서 부지런히 내려왔고, 정안에 들려서 우동을 먹었다. 휴게소에 혼자 들리면 밥 먹는 게 불가능하다. 우동을 배신할 수가 없다. -_ㅡ;;;
아무튼... 논산에서 빠져 나와 국도로 내려오는데, 평일 낮이라 그런지 전혀 안 막힌다. 입대 장병들 때문에 정체된다는 전광판 내용을 봤는데, 가다 보니 입대하는 녀석들이 꽤 많다. 가족들끼리 와서 식사하고, 길에서 파는 쓰잘데기 없는 것들 사고...
아! 그러고보니... 10년 전 오늘이... 내가 입대한 날이었다. -ㅅ-
해병대냐 육군이냐, 병이나 부사관(당시 하사관)이냐로 고민도 많았고... 몸 여기저기가 아파서 이래저래 힘들게 입대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강산이 한 번 변해버렸다.
아! 그러고보니... 10년 전 오늘이... 내가 입대한 날이었다. -ㅅ-
해병대냐 육군이냐, 병이나 부사관(당시 하사관)이냐로 고민도 많았고... 몸 여기저기가 아파서 이래저래 힘들게 입대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강산이 한 번 변해버렸다.
바로 집으로 안 오고 집더하기 가서 필요한 것들 대충 샀는데... 개당 5,000원 안팎인데 모이니까 커진다. 어제도 7만원 썼는데, 오늘 6만원 썼다. 카드 값이 두려워진다. -ㅅ-
그나저나... 윌슨 빨간 글러브 발견했는데... CDP양 꺼랑 똑같아서 안 질렀다. 휴가 끝나고 올라가면 직접 돌아다니면서 맘에 드는 녀석으로 골라야겠다. 브랜드는 별로 상관없고, 검빨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ㅋㅋㅋ
그나저나... 윌슨 빨간 글러브 발견했는데... CDP양 꺼랑 똑같아서 안 질렀다. 휴가 끝나고 올라가면 직접 돌아다니면서 맘에 드는 녀석으로 골라야겠다. 브랜드는 별로 상관없고, 검빨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ㅋㅋㅋ
집에 와서 방 정리하고, 청소하니 16시 넘었다. 마덜 모시러 가서 잠깐 기다렸다가 마덜이랑 같이 집에 왔다. 피자로 저녁 때우고... 컴퓨터 켜서 빈둥거리다가 졸려서 맨 바닥에 엎드려 잤다. 야근하고 바로 내려와서 피곤하다. 찔끔 자긴 했는데, 여전히 졸리다. 컴퓨터로 스타 크래프트 중계 보다가 자야겠다.
날씨가 오질라게 덥다. 피 같은 휴가 하루가 지나간다. 하아~ -ㅁ-
날씨가 오질라게 덥다. 피 같은 휴가 하루가 지나간다. 하아~ -ㅁ-

2008년 오늘은 토요일이었고... 난 대전에 가서 아이언맨을 봤었다. 기억조차 못하고 있었는데... 방정리하다가 찾아냈다. 영수증 하나, 하나까지 안 버리고 모아 놨었는데... 오늘 다 갈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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