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진× 선배가 4반으로 가게 되었다. 원래대로라면 내가 가는 게 맞는데... 진× 선배가 이× 상사가 4반으로 온다고 하니까 많이 가고 싶었던 모양이다. 못 이기는 척 내가 지기로 했다.
임 반장이 '잘 해 봅시다'라고 실실 쪼개며 다가오는데, 내게는 '그동안 개기더니 결국 니가 남지? 두고 보자!'로 들렸다. 다른 반 갈 수 있으면 가고 싶다고 하니까, 진× 선배랑 바꾸라고 한다. 하긴... 둘 다 싫겠지만, 나보다는 진× 선배가 덜 껄끄럽겠지.
얼마나 더 근무해야 하는지 알 수 없지만, 힘들게 생겼다. 제기랄...
임 반장이 '잘 해 봅시다'라고 실실 쪼개며 다가오는데, 내게는 '그동안 개기더니 결국 니가 남지? 두고 보자!'로 들렸다. 다른 반 갈 수 있으면 가고 싶다고 하니까, 진× 선배랑 바꾸라고 한다. 하긴... 둘 다 싫겠지만, 나보다는 진× 선배가 덜 껄끄럽겠지.
얼마나 더 근무해야 하는지 알 수 없지만, 힘들게 생겼다. 제기랄...
나름 일찍 잔다고 잤는데... 코 고는 소리 때문에 깨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시간 外 하러 가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깨고... 기분 나쁜 꿈 때문에 깨고... 깊은 잠을 못 자서 그런지, 회사 가니까 잠이 쏟아진다.
안 자려고 쌩 난리를 쳤지만, 결국 비참하게 졸았다. -_ㅡ;;;
안 자려고 쌩 난리를 쳤지만, 결국 비참하게 졸았다. -_ㅡ;;;
다행히 오늘은 조용했다. 만날 오늘만 같으면 근무할만 하겠는데 말이지. -ㅅ-
예상은 했지만, L모 사무관의 멘트 때문에 진× 선배가 엄청 열 받았다. 하긴... 나도 울컥! 했으니까, 싸움닭 진× 선배는 오죽하려고...
평소 같으면 좀 말리고 싶은 심정이었을테지만, 이번만큼은 그러고 싶지 않다. 그렇게 무시 당하면서 일할 정도로 바보는 아니다. 기분이 몹시 더럽다.
예상은 했지만, L모 사무관의 멘트 때문에 진× 선배가 엄청 열 받았다. 하긴... 나도 울컥! 했으니까, 싸움닭 진× 선배는 오죽하려고...
평소 같으면 좀 말리고 싶은 심정이었을테지만, 이번만큼은 그러고 싶지 않다. 그렇게 무시 당하면서 일할 정도로 바보는 아니다. 기분이 몹시 더럽다.
퇴근 길에 기×이 놈한테 전화했더니 로밍 어쩌고 하는 안내 멘트가 나온다. 아... 이 새끼 미국 간다고 했지, 참... -_ㅡ;;;
심심한 퇴근 길... 전화하면서 종종 걸음으로 나오고 싶은데... 전화할 데가 없다. 뭣 같은 대인 관계... 비참하도다.
심심한 퇴근 길... 전화하면서 종종 걸음으로 나오고 싶은데... 전화할 데가 없다. 뭣 같은 대인 관계... 비참하도다.
이렇게 엉망진창인 날에는 학원에서 일부러라도 더 설친다. 짜증이 전염되는 걸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설치다보면 나도 모르게 UP 되면서 즐거워지기도 하지만... 이내 원래 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일부러 그렇게 설쳐댄 자신을 생각하면 짜증이 확~ 난다.
어찌 보면 나도 감정 노동자다. 내 감정 솔직하게 드러내지 못하는...
정말이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0억짜리 복권 한 방만 맞아 주면... 미련없이 때려 치우고 하고 싶은 일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하아~ -ㅁ-
어찌 보면 나도 감정 노동자다. 내 감정 솔직하게 드러내지 못하는...
정말이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0억짜리 복권 한 방만 맞아 주면... 미련없이 때려 치우고 하고 싶은 일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하아~ -ㅁ-
숙소에 아무도 없다. 같이 사는 냥반은 야근인 모양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 시간까지 안 들어올 리가 없지.
같이 사는 고참은 새벽에 들어오거나 아침에 들어올 게 틀림없다. 들어와서는 또 텔레비전 켜놓고 자겠지. 드러눕자마자 퍼질러 자면서 텔레비전은 왜 틀어 놓는지 알 수가 없다. 다른 사람 배려하는 마음이라고는 쥐꼬리만큼도 없는 무개념...
내일은 엄 주사님한테 윈도 7 넘겨 주고, 컴퓨터 조립할 때 볼 자료 좀 주고... 시간 外 하러 들어가서 책 좀 보다가... 낮에 들어와서 농구나 좀 하고... 그러다 학원 가고... 야근 들어가야겠다. 계획대로 될런지는 자신 없다. -_ㅡ;;;
같이 사는 고참은 새벽에 들어오거나 아침에 들어올 게 틀림없다. 들어와서는 또 텔레비전 켜놓고 자겠지. 드러눕자마자 퍼질러 자면서 텔레비전은 왜 틀어 놓는지 알 수가 없다. 다른 사람 배려하는 마음이라고는 쥐꼬리만큼도 없는 무개념...
내일은 엄 주사님한테 윈도 7 넘겨 주고, 컴퓨터 조립할 때 볼 자료 좀 주고... 시간 外 하러 들어가서 책 좀 보다가... 낮에 들어와서 농구나 좀 하고... 그러다 학원 가고... 야근 들어가야겠다. 계획대로 될런지는 자신 없다. -_ㅡ;;;
네×버 보니까 윤형빈이랑 정경미랑 배너 광고 나왔더라. 사랑하면서 헤어지네 어쩌네 하면서... 얘네들은 결혼까지 갈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어? 싶어서 누를까 하다가, 왠지 낚시일 거 같아서 안 눌렀다.
KPUG 가니까 마누라랑 싸우면 100전 100패라는 글이 올라왔더라. 댓글 중에 6년 사귀다 헤어졌다는 글이 있었다. 그러고보니 튜느님도 7년 열애 끝에 헤어졌다고 했지.
그러고보면 난 좀 나은 편인가?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겠지만, 난 이별이 올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느닷없이 당한 편이라... 상처가 꽤 크다. 어차피 이뤄질 수 없다면 더 많은 추억이 쌓이기 전에 허물어 버리는 게 나을런지 모르지만, 난 이뤄질 수 없다는 생각은 안 했으니까...
생각 안 하려고 해도 생각 나는 건 어쩔 수 없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스며 있는 추억까지 모두 지워버릴 수 없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힘들다. 사랑하는데 헤어진다는 건 말도 안 된다. 거짓말이다. 사랑하지 않으니까 헤어지는 거다. 사랑한다면... 정말 사랑한다면, 어떻게 해서든 함께 해야하는 거잖아.
KPUG 가니까 마누라랑 싸우면 100전 100패라는 글이 올라왔더라. 댓글 중에 6년 사귀다 헤어졌다는 글이 있었다. 그러고보니 튜느님도 7년 열애 끝에 헤어졌다고 했지.
그러고보면 난 좀 나은 편인가?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겠지만, 난 이별이 올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느닷없이 당한 편이라... 상처가 꽤 크다. 어차피 이뤄질 수 없다면 더 많은 추억이 쌓이기 전에 허물어 버리는 게 나을런지 모르지만, 난 이뤄질 수 없다는 생각은 안 했으니까...
생각 안 하려고 해도 생각 나는 건 어쩔 수 없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스며 있는 추억까지 모두 지워버릴 수 없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힘들다. 사랑하는데 헤어진다는 건 말도 안 된다. 거짓말이다. 사랑하지 않으니까 헤어지는 거다. 사랑한다면... 정말 사랑한다면, 어떻게 해서든 함께 해야하는 거잖아.
술 작작 쳐먹으랬는데... 어찌 하다 보니 몇 잔 얻어 마셨다. 술 깨고 맨 정신에 이 글 보면 또 쪽 팔리려나? 그래서 지우려나?
아무렴 어떠냐... 불과 몇 시간만이라도 웹 상에 내 솔직한 맘이 까발려지는 것도 썩 나쁜 것 같지는 않다. 크게 알려진 블로그도 아니니까, 뭐...
아무렴 어떠냐... 불과 몇 시간만이라도 웹 상에 내 솔직한 맘이 까발려지는 것도 썩 나쁜 것 같지는 않다. 크게 알려진 블로그도 아니니까, 뭐...
일찍 자야 내일 계획대로 할텐데... 잠이 오지 않는다. 잠이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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