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1일 수요일

2010년 04월 22일 목요일 비옴

맥주 피처 하나를 비우고 잠을 청했습니다. 이내 잠들었지요. 새벽에 같이 사는 고참이 들어올 때 깼습니다. 억지로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아침에 눈 떴을 때... 엄청난 코골이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짜증스러웠어요. 억지로 일어났습니다.

진급하고도 신분증 안 바꿨다고 ×랄했다기에 사진을 다시 찍을까 하다가 예전 증명 사진을 스캔해서 프린트 했고요. 같이 사는 고참과 밥을 시켜 먹었습니다.

15:30까지 들어오라고 해서... 부랴부랴 씻고, 블루클럽 가서 머리 밀고... 교보 가서 책 산 뒤 회사에 갔습니다.

오래 달리기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꽤 오랜 시간 운동을 안 했기에 두 바퀴 뛰니 숨 차서 못 뛰겠더라고요. 걷고 뛰기를 반복하며 스물 한 바퀴 뛰고... 향백관에 씻으러 갔는데, 문 잠궈 놨더만요. 결국 씻지도 않고 근무 들어갔습니다.

근무 들어가서는 멍 때리고 있었고... 진× 선배랑 퇴근하고 순대국밥에 소주 한 병 반 마시고 들어왔습니다. 그냥 잘까 하다가 본능적으로 컴퓨터 켰고요. 이렇게 몇 자 끄적이고 이제 잡니다.

공개되는 일기이기에 누구나 읽어도 관계 없는 포장된 내용만 씁니다. 진짜 속 맘 드러나는 일기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쓰고 있습니다.

쉽게 예상할 수 없는 주소, 필명이기에 찾아보기 쉽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일기 쓰는 거고요.

비가 옵니다. 계속 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