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3일 수요일

2010년 03월 04일 목요일 비옴

미쳤지... 그 상태로 고속도로 탔으니... -_ㅡ;;;

이건, 뭐... 죽자는 거지... 제 정신이 아니었던 거지... 뒈지려면 혼자 뒈질 것이지, 막 나가는 거지... 하아~ 한심한 놈 같으니라고... 아무튼 살아서 집에 도착했으니 다행이지. -ㅅ-

전국적으로 비 온다더니, 비 오는 것 맞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안 오는데... 이 정도면 비행기 뜨겠고만. 그냥 계획대로 다녀올 걸~ 하는 후회가 살포시 되기도 하지만, 월요일 휴가는 취소 되어버렸으니 그냥 잘 됐다 싶기도... 아무튼, 다음 달에는 꼭!!!

어제는 집에 도착해서 바로 뻗어 버렸고... 저녁 먹고 또 뻗어 버리고... 피곤하긴 피곤했던 모양. 오늘도 아침에 배 고파서 밥 먹고 또 자고... 빈둥빈둥거리고 있네. 그나저나... 텔레비전 들고 와버렸으니 같이 사는 고참께서 꽤 답답하시겠고만. ㅋㅋㅋ

이 몸은 이제 공부할 터이니 텔레비전 따위 필요 없소이다. -ㅅ-

적당히 놀다가 토요일에나 올라갈까 생각 중이고... 마땅히 할 것도 없는데, 갑자기 전주 박물관 생각나기에 거기나 다녀올까 싶다. 그나저나... 노트북 안 들고 와서 집에 있는 거 쓰는데, 엄청나게 느리다. 웹 페이지 하나 띄우는 것만 해도 한나절... 후아~ -ㅁ-

내일 전주에서 KCC랑 SK 게임 있던데, 간만에 경은 형님 응원하러 농구장에나 가볼까 싶다. 혼자 가긴 좀 뭐하고... 누구 하나 달고 가야 되는데, 평일 낮 시간이라 노는 사람이 없네. ㅋㅋㅋ

로또나 맞아서... 평생 이렇게 아무 생산 활동 안 하고 빈둥거릴 수 있으면 좋겠다. 소비만 하는 멍청한 삶이 몹시도 그리워. -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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