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연속 All Night 할 뻔 했지만, 포기했다. 졸리지는 않았는데, 아침에 공 차러 가려면 좀 쉬어야 할 것 같아서 일부러 뻗었다. 네 시에 뻗었는데 30여 분을 꼼지락 거리다가 한 5분 잠 들었나? 이내 다시 깼다.
결국 자는 건 포기하고, 책 보면서 시간 보내다가 교대하고 나왔다. 숙소 앞에 차 세워 두고, 옷만 갈아 입고 공 차러 갔다. 몇 달 만에 가는 건지... 얼추 6개월 가까이 된 것 같다. -_ㅡ;;;
도착하니 미니 게임하고 있기에 인사부터 하고, 커피 한 잔 마시고... 몸 좀 풀다가 들어갔다. 발목이 걱정스럽긴 했는데, 미니 게임이라서 그런지 크게 부담이 없었다. 갑자기 방향 전환할 때 움찔! 하긴 했는데... 괜찮겠다 싶었다. 제대로 게임하는데, 골키퍼 보겠다고 했다. 어리버리 하다가 한 골 먹고... 오늘은 어째 영~ -ㅅ-
골키퍼로 뛰면 괜찮을까 싶었는데... 문제는 킥이었다. 놓고 찰 때 세 번 정도 킥을 했는데, 하고 나니 복숭아 뼈 뒤 쪽이 짜~ 하다. 어영부영 한 골 더 먹고, 결국 동점으로 끝~ 한 경기 더 하고 올까 했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인사하고 먼저 왔다.
숙소 들어오니 같이 사는 냥반 자고 있다. 혼자 있었다고 또 새벽까지 놀았던 모양이지. 샤워하고 귀마개 끼고 누웠다. 손전화로 야구 게임하다가 잠이 살살 오기에 전화기 던지고 잤다.
피곤했는데도 깊이 못 자고 몇 차례 깨고, 다시 잠들기를 반복했다. 정신 차리고 일어난 게 15시 조금 넘어서였다. 피곤해서 더 자고 싶었는데...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한 번 눈 뜨면... 다시 자는 게 거의 불가능이다. ㅠ_ㅠ
일어나서 텔레비전 보면서 인터넷 뉴스 보고 있으니 이 시각이다. 슬렁슬렁 나가서 독신자 주차장에 빈 자리 있으면 차 옮겨 놓고... 맥주나 하나 사서 일찌감치 한 잔 할까 싶다. 일요일이라... 염병할 예수쟁이 새끼들이 개떼 같이 몰려와서 난리도 아니었다.
차 세울 데 없으면 안 끌고 와야지, 개념없는 새끼들이 줄줄줄 차 끌고 오고... 차 세울 데 없으니까 럭키타운까지 기어 올라와서 거기다 세우고 자빠졌다. 개념없는 새끼들... 하여튼, 아가리로만 사랑이니 희생이니 하지, 실제로는 종교 없는 사람들보다 더 나쁜 새끼들이다. 염병할 예수쟁이들... -ㅅ-
차 세울 데 없으면 안 끌고 와야지, 개념없는 새끼들이 줄줄줄 차 끌고 오고... 차 세울 데 없으니까 럭키타운까지 기어 올라와서 거기다 세우고 자빠졌다. 개념없는 새끼들... 하여튼, 아가리로만 사랑이니 희생이니 하지, 실제로는 종교 없는 사람들보다 더 나쁜 새끼들이다. 염병할 예수쟁이들... -ㅅ-
어제는 야근 들어가기 전에 『 무한도전 』 라이브로 보고... 오늘은 『 1박 2일 』 라이브로 볼 수 있는 완.벽.한. 여건이 조성 되었다. 토요일, 일요일 저녁 시간대 버라이어티를 둘 다 본방으로 보다니... 처절하게 서럽고만. 씨...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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