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8일 월요일

2010년 01월 19일 화요일 맑음


새벽에 깨지 않고 진득하게 잘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세 시에 눈 뜨고... 네 시에 눈 뜨고... 일곱 시에 눈 뜨고...

다행히 같이 사는 냥반 나가는 소리에 깨지는 않았지만, 눈 뜨니 여덟 시... 억지로 잠을 청해 보지만, 한 번 눈 뜬 이상 불가능... ㅠ_ㅠ

원래 계획대로 하려면 잽싸게 씻고 움직여야 하는데, 역시나 귀차니즘 발동. 결국... 도서관 → 체육관 → 홈플러스 → 은행...은 실패할 가능성이 100%임. 이미 열 한 시가 되어 버렸으니까... -_ㅡ;;;

아무튼... 대충 걸치고 나가서 도서관부터 다녀와야겠다. 책 반납하고, 다른 거 빌려 와야지. 체육관 가서 라커 비우고... 제기랄... 진짜 힘들게 신청해서 의욕적으로 시작한 건데... 고작 3일만에... 제기랄... 제기랄... 제기랄...

어제 그린데이 공연... 하아~ -ㅁ-

앞으로 다시 한국 와서 공연하는 날이 올까? 진짜 가고 싶었는데... 뼈에 사무친다. 대형 전광판 없었다는데... 갔으면 100% 저~ 뒤에서 목소리만 간당간당 들으며 짜증 냈을지도... 하지만, 가서 보고 후회하는 쪽이 훨씬 나았을런지도... ㅠ_ㅠ

14시 30분 전까지 들어오라고 했으니... 어영부영 14시까지는 들어가야 되겠네. 염병할... 초야 근무를 대체 몇 시간 세우는 건지... 툭~ 하면 교육이네 어쩌네... 지겨워 죽겠네, 정말. -ㅅ-

하아~ 집에 가고 싶다.

아니, 집에 가고 싶다라기보다는... 안 막히는 평일의 고속도로 달리고 싶다. 노래 크~ 게 틀어 놓고... 냅다 밟고 싶다. 깝깝하고마잉~

어쨌든...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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