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지나갈 뻔 했다. 오늘 광석이 형님 기일이구나...
형님, 하늘에서는 평온하신지요. 형님 노래 들으며 기운 내고 있습니다. 좀 더 오래 곁에 계시지, 왜 그리 성급히 가셨습니까.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형님, 행복하십쇼. T^T
형님, 하늘에서는 평온하신지요. 형님 노래 들으며 기운 내고 있습니다. 좀 더 오래 곁에 계시지, 왜 그리 성급히 가셨습니까.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형님, 행복하십쇼. T^T
내일 오전에 출발해서 올까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맘에 오늘 출발. 좀 급하게 출발했다. 브레이크 밟을 때 소리 나는 것 때문에 정비소 들렸는데, 아직 브레이크 패드 갈 때는 아니란다. 안심하고 고속도로 탔다.
천안-논산 고속도로는 늘 그렇듯 한가하다. 주말에는 모르겠지만, 평일에는 막힌 적이 없다. 눈도 깨끗하게 다 치워져서 슬~ 쩍~ 밟으니까 130㎞/H 넘어간다.
경부 고속도로 오니까 좀 막힌다. 정안에서 볼 일 보고 커피 한 잔 마셨는데, 또 신호(?)가 오기에... 생전 처음 죽전 휴게소에 들려서 물만 빼고 다시 출발.
경부 고속도로 오니까 좀 막힌다. 정안에서 볼 일 보고 커피 한 잔 마셨는데, 또 신호(?)가 오기에... 생전 처음 죽전 휴게소에 들려서 물만 빼고 다시 출발.
군데군데 정체로 30㎞/H 밖에 못 밟은 구간도 있지만, 큰 정체 없이 잘 왔다. 문제는... 성남 들어와서다. 회사 올라가는 길로 접어 들려고 하는데... 눈 때문에 들어갈 엄두가 안 난다. 입구가 이 모양이면 길은 100% 눈밭이겠다 싶어서 마을 버스 다니는 길로 돌아 들어갔다.
허... 허... 진짜, 허... 말이 안 나온다.
익산도 눈 많이 왔다면 많이 온 건데... 이건 뭐... 새발에 피가 아니라 새발에 적혈구다. 비교도 안 된다. 많이 루저인 내 기준에 허리까지 온다. -_ㅡ;;;
허... 허... 진짜, 허... 말이 안 나온다.
익산도 눈 많이 왔다면 많이 온 건데... 이건 뭐... 새발에 피가 아니라 새발에 적혈구다. 비교도 안 된다. 많이 루저인 내 기준에 허리까지 온다. -_ㅡ;;;
숙소 주차장은 이미 꽉 찼고... 주차장 앞까지 빽빽하게 차가 들어서 있다. 실외 주차장은... 눈으로 가로 막혀 있어 차를 넣을 수가 없다. ㅠ_ㅠ
다행히 럭키타운 쪽에 빈 자리가 있어서 거기 세웠다.
이건, 뭐... 재난 영화가 따로 없다. 뭔 눈이 이렇게 왔다냐... 눈 폭탄 떨어졌다고 하기에 그냥 좀 많이 온 모양이겠거니 했는데... 살다 살다 이런 거 처음 본다.
다행히 럭키타운 쪽에 빈 자리가 있어서 거기 세웠다.
이건, 뭐... 재난 영화가 따로 없다. 뭔 눈이 이렇게 왔다냐... 눈 폭탄 떨어졌다고 하기에 그냥 좀 많이 온 모양이겠거니 했는데... 살다 살다 이런 거 처음 본다.
숙소 들어오니 같이 사는 냥반이 어제 야근하고 집에 있다. 세탁기 수도가 얼어 물이 사방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다더라. 어쩐지... 건조대가 젖어 있더라니... 당분간은 빨래도 못 하겠다.
원래 계획은 대충 짐 정리하고, 은행 갔다가 교보 문고 가서 책 사오는 거였는데... 다시 나갈 엄두가 안 나서 그냥 옷 갈아 입었다.
이 날씨에 눈 치우고 테니스 치는 냥반들은 참... 제 정신인 건지... 미쳤다 싶다. 아마도 또라이? ㅋㅋㅋ
이 날씨에 눈 치우고 테니스 치는 냥반들은 참... 제 정신인 건지... 미쳤다 싶다. 아마도 또라이? ㅋㅋㅋ
숙소 들어오니까 냉기가 돈다. 집은 따뜻한데... 하아~ -ㅁ-
졸린다. 책 보다가 스르르 자던가 해야겠다. 은행이랑 교보 문고는 내일 가야지. 나른~ 하니 만사 귀찮다.
졸린다. 책 보다가 스르르 자던가 해야겠다. 은행이랑 교보 문고는 내일 가야지. 나른~ 하니 만사 귀찮다.
그나저나... 이 엄청난 눈... 어쩔 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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