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컴퓨터 안 켠 드문 날이다.
퇴근하고 진욱 선배랑 민 주사님 터미널까지 태워다 준 뒤에, 숙소 와서 옷 갈아 입고 바로 잤다. 자격증 자료 보내주기로 해서 컴퓨터 켜야 했지만, 같이 사는 사람이 야근 하고 와서 컴퓨터 하고 있는 걸 보니 왠지 그냥 자버리고 싶어졌다. -_ㅡ;;;
퇴근하고 진욱 선배랑 민 주사님 터미널까지 태워다 준 뒤에, 숙소 와서 옷 갈아 입고 바로 잤다. 자격증 자료 보내주기로 해서 컴퓨터 켜야 했지만, 같이 사는 사람이 야근 하고 와서 컴퓨터 하고 있는 걸 보니 왠지 그냥 자버리고 싶어졌다. -_ㅡ;;;
근무하면서 거의 못 잤는데... 두 시간 정도 자니까 깨버렸다. 억지로 자려고 뒤척거리다가 결국 일어났다.
일기예보에서 눈 온다고 하더니... 정말 하늘이 뿌옇게 변했다. 아침에만 해도 하늘 파랬는데, 자고 일어나니 회색이다. 또 한바탕 쏟아질 것 같다.
일기예보에서 눈 온다고 하더니... 정말 하늘이 뿌옇게 변했다. 아침에만 해도 하늘 파랬는데, 자고 일어나니 회색이다. 또 한바탕 쏟아질 것 같다.
1월 1일부터 주야삐삐 도는 걸로 오늘 결재 올린단다. 제기랄... -ㅅ-
1월 3일부터 휴가 썼는데... 앞 뒤로 삐번 붙여서 얼추 6일 쉬는데... 근무조 바뀌면 휴가도 조정해야 한다. 한 달만에 집에 가서 푹~ 썩다 오려 했건만... 결재 나더라도 1월 중순이나 3월 어쩌고 하는 식으로 났으면 좋겠다. 1월 1일은... 에러다. ㅠ_ㅠ
1월 3일부터 휴가 썼는데... 앞 뒤로 삐번 붙여서 얼추 6일 쉬는데... 근무조 바뀌면 휴가도 조정해야 한다. 한 달만에 집에 가서 푹~ 썩다 오려 했건만... 결재 나더라도 1월 중순이나 3월 어쩌고 하는 식으로 났으면 좋겠다. 1월 1일은... 에러다. ㅠ_ㅠ
살림 안 늘리려고 해도 자꾸 는다. 당장 한 달에 사는 책만 해도 몇 권씩 되고, 어영부영 짐이 는다. 싹 차에 싣고 집으로 가야 하는데, 눈 오면 골치 아프다.
눈 오지 마라. 결재도 나지 마라. 그럼 1일에 야근하고, 2일에 바로 내려갈 수 있다. 뜨끈한 방에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좀 뒹굴어 보자. 제발...
눈 오지 마라. 결재도 나지 마라. 그럼 1일에 야근하고, 2일에 바로 내려갈 수 있다. 뜨끈한 방에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좀 뒹굴어 보자. 제발...
그나저나... 교대 근무는 하지도 않으면서 근무조 좌지우지 하려는 멍청이들 때문에 짜증스럽다. 정작 교대 근무하라고 하면 할 것도 아니면서 자꾸 편하다는 식으로 몰고 가는데... 4일마다 야근하는 근무, 한 번 해보라고 했으면 좋겠다. 편하긴 개뿔이... 죽을 맛이고만은...
주야삐삐 되면 학원 나가는 것도... 이틀 못 가고, 이틀 가고 하는 식으로 바뀌게 될 것 같다. 지금은 야근 때 될 수 있으면 가려고 해서 4일 중 3일은 가고자 노력 중인데... 이제는 정말 딱 절반이네. 이래저래 미안해서 그만 두는 게 나을 것 같은데... 타이밍 좋게(?)도 민 쌤이 그만 두는 바람에 말 꺼내기도 곤란한 상황이다.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 것도 어렵고... 하기 싫은 일 안 하면서 사는 것도 어렵다.
세상 일이 내 맘대로 돌아가면 참 좋으련만... 원하는대로 되는 일이 드물다. 2009년이 며칠 남지 않았건만... 짜증만 늘고, 한숨만 나온다.
세상 일이 내 맘대로 돌아가면 참 좋으련만... 원하는대로 되는 일이 드물다. 2009년이 며칠 남지 않았건만... 짜증만 늘고, 한숨만 나온다.
담배 때문인지 속도 쓰리고... 피곤함도 쉽게 안 가시고... 내년부터는 칼로 두부 자르듯 딱 끊어야지. 정확히 올해 마지막 날까지만 피우고... 끊어야지. 의지를 보여주겠어. 훗!!!
체 게바라 평전 읽었는데... 저런 사람도 있는데, 나 같은 건 뭐하고 있는 건가 싶었다. 스스로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데... 나란 인간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소중히 다뤄질 가치가 없는 것 같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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